제스프리 제공프리미엄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가 제주에서 자란 썬골드키위로 건강한 미식 문화를 제안하는 '제스프리 테이스티 로드 Fresh' 캠페인을 다음달 28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제스프리 테이스티 로드는 키위의 색다른 매력을 알리기 위해 제스프리 키위로 새롭고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는 캠페인이다. 기존에 디저트를 중심으로 선보였던 키위 메뉴를 넘어 'Fresh'라는 부제를 더해 균형 잡힌 한 끼 식사를 제안하며 새로운 식습관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겨울에는 '베지 스튜디오'와 '부토' 두 곳과 협업한다. 각 매장에서는 제스프리 제주 썬골드키위를 활용한 콜라보레이션 메뉴 총 6종을 준비했다.
제스프리 제공
미쉐린 빕구르망에 선정된 '베이스이즈나이스' 장진아 대표의 채소 친화 식공간 '베지 스튜디오'에는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줄 겨울철 특별 메뉴가 준비돼 있다.
우선 100% 통귀리밥과 겨울 제철 뿌리채소에 썬골드키위 특제소스를 얹은 윈터 에디션 제주 썬골드키위 채소밥이다. 식감을 살리고 먹기 편하게 하기 위해 키위를 반건조한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당근에 열을 가해 스모키향을 입힘으로써 고기 맛의 풍미가 나게 구성했다.
생홍고추가 들어간 썬골드키위 특제소스와 함께 구운 부드러운 반숙란 브륄레와, 시나몬, 생강 등 향신료를 따뜻하게 우려낸 썬골드키위 뱅쇼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뱅쇼에 보통 올라가는 시나몬 스틱 대신 말린 키위 껍질을 사용했는데, 달콤하면서도 새콤한 맛이 일품이다.
장진아 대표. 제스프리 제공장진아 대표는 "우아한 단맛과 쉽게 꺾이지 않는 시큼한 산미를 어떻게 더 살릴 수 있을까 에서 출발하게 됐다"면서 "노란색 재료는 파프리카 정도 말고는 식재료들 중에서 찾아보기 어려운데, 키위의 경우 세미드라이(반건조) 방식을 통해 색감이 더 영롱해지는 방식 택했다"고 설명했다.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임희원 셰프의 모던 한식바 '부토'에서는 △썬골드키위로 재탄생한 시그니처 메뉴 베지테리언 사시미 △기름진 방어와 상큼한 썬골드키위의 조화를 이루는 방어 크루도 △키위로 연육한 갈비에 가지, 썬골드키위 드레싱을 활용한 소갈비 토스트 등 3종의 메뉴를 선보인다.
제스프리 제공캠페인 기간 동안 매장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현장 인증샷과 베스트 후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현장에서 콜라보레이션 메뉴를 주문하고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제스프리 친환경 수저 세트를 증정한다.
또 인스타그램 및 네이버 블로그에 베스트 후기를 남긴 고객을 대상으로 △네이버페이 30만원권 △네이버페이 10만원권 △제스프리 제주 썬골드키위 29개입 등을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제스프리 인터내셔널 한국지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제주 썬골드키위를 재해석한 건강한 한 끼 식사를 선보여 키위의 신선한 매력을 알리고자 했다"며 "스타 셰프들의 레시피를 통해 제주 썬골드키위의 새로운 활용법을 소개함으로써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더욱 쉽고 맛있게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